나는 가수다 하동균
나는 가수다 하동균
나는 가수다 하동균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하동균이 감미롭고도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이하 나가수) 8회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미션으로 출연자들이 가왕을 향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하동균은 2014년 발매된 ‘워드(word)’ 미니앨범의 수록곡 ‘런(run)’으로 감성과 파워가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곡은 하동균이 작사, 작곡을 모두 맡은 곡으로 하동균은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보다 풍부한 감성을 보여주었다.

하동균의 이날 무대는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담담하면서도 휘몰아치는 듯 한 노래 특유의 감성을 살리며 하동균의 매력을 한껏 과시할 수 있는 것으로 펼쳐졌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는 가수다 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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