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육중완이 내레이션에 나섰다.

20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마지막 편은 그간 스스로 족장을 자처하며 김병만에게 굴욕을 선사하던 육중완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육중완은 직접 팔라우 정글의 동고동락을 함께 한 경험을 살려 유쾌한 목소리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소개할 예정.

육중완은 내레이션 녹음 당시 “어떤 목소리 톤을 원하는지 말만 해라. 묘한 목소리? 당찬 목소리? 다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육중완의 내레이션과 함께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