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자신의 보물 1호를 공개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강남은 자신의 집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해 보안 업체에 연락했다.
장을 보러 갔다가 창문이 깨져있는 것을 본 강남은 문득 불안감을 느꼈고 김광규의 조언을 받아 CCTV를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다.
보안 업체에 연락한 강남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업체 직원에게 “특별히 훔쳐갈 것은 없다”라면서 지난 연말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를 자랑했다.
이어 강남은 팬들이 준 선물과 어머니 사진을 자랑해 직원을 당황시켰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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