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정겨운 21살 훈련 받을 때도 고질적인 음이탈 고백

MBC’일밤-진짜사나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겨운이 삑겨운으로 다시 태어났다.

22일 방송된 MBC’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철벽부대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겨운은 “이름이 정겨운이냐”는 대대장의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 이름처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답하는 과정에서 음이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겨운은 인터뷰에서 “어쩔 수 없다. 현역 때도 났었다. 군대 와서 자꾸 소리 지르니까 음이탈이 나더라. 21살 때 훈련 받았을 때랑 똑같이 그러고 있다”며 과거부터 이어진 음이탈을 고백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진짜사나이' 정겨운, "21살 훈련 받을 때도.." 고질적인 음이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