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 ‘남인방-친구’를 통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다.19일 ‘남인방-친구’ 측은 극중 해붕 역을 맡은 배우 박해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슈트 패션부터 블루종까지 폭넓은 의상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해진은 베이직한 수트로 남자다움을 발산하고 있는가하면 올 봄 트렌드인 블루종과 맨투맨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평소 박해진은 공항패션, 사복패션 등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어 ‘남인방-친구’ 속에서 어떤 새로운 스타일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해진이 주연으로 출현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 박해진은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해진의 ‘핫 스타일링’은 2015년 중국에서 방영 예정인 ‘남인방-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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