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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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콜라보레이션으로 봄을 물들인다.

오는 18일 강민경은 디지털 싱글 ‘두사랑’을 공개한다.

‘두 사랑’은 정기고의 ‘썸’을 작사·작곡한 제피와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싱한 원영헌과 동네형이 의기투합해 만든 미디엄 템포곡이다. 힙합을 베이스로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특징으로 현재 극비에 부쳐진 A급 래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3월 음원 차트에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또 강민경은 15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 깜짝 등장해 의외의 매력을 선보였다. 산 전문가로 나선 강민경은 방송 내내 털털한 성격과 밝은 웃음으로 해빙기 산행을 이끌었다. 강민경은 해빙기 산행을 앞둔 ‘1박 2일’ 멤버들의 준비운동과 등반 장비 점검 등을 이끌고 산행 내내 해맑은 웃음으로 멤버들을 독려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다.

반전매력 강민경의 콜라보레이션 곡 ‘두사랑’은 18일에 공개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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