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유리 이동건
슈퍼대디열 이유리 이동건
슈퍼대디열 이유리 이동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대디열’ 이유리와 이동건이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슈퍼대디 열’에서는 시한부 암 판정을 받은 차미래(이유리)와 한열(이동건)의 재회가 그려졌다.

상벌위원회에 회부되어 파면의 위기까지 놓였던 한열은, 상벌위원회 도중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가벼운 처분만 받게 된다. 그는 그 대가로 한 달간의 정신과 상담을 받기로 하지만, 그 의사가 10년 전 자신을 버렸던 미래라는 사실을 알고는 “파면이고 뭐고 상관없다. 이 여자 하고는 아무것도 안한다”고 소리지르고 자리를 뛰쳐나간다.

그러나 미래는 그런 한열을 뒤쫓아가서 그를 멈춰세운 후, 그에게 “결혼하자, 우리. 내 딸의 아빠가 되어줘”라고 말해 그를 놀라게 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슈퍼대디열’ 방송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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