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는 초대 가수 윤민수의 음치 수색 성공에 힙입어 통합 가구 평균 시청률 2.2%, 최고 시청률 2.7%(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민수가 초대가수로 출격해 실력자인 척 하는 음치와 진짜 실력자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싱어들 사이에서 진짜 실력자를 가려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난 1, 2회 초대 가수인 김범수, 박정현이 줄줄이 음치 수색에 실패한 가운데, 이번 회에서 윤민수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사상 처음으로 실력자를 뽑아 감동의 하모니 무대를 가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미스터리 싱어 그룹으로는 울산 나얼, 쉘부르 DJ 훈, 발레리노, 스타 BJ, 코트디부아르 이승철, 레이싱모델 탱글녀, 스페인 엑스팩터, 아니라고 해도 윤민수 등 총 8인이 출전해 탁월한 연기와 반전 노래 실력 등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 tvN 동시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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