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가수 강균성과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2일 ‘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는 “최근 두 사람이 프로그램 녹화에 합류했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잘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들 두 사람이 출연한 방송분은 ‘부자되는 방법’을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다. 김 PD는 “홍진호의 경우 프로게이머로 출연진 중 기욤 패트리와 함께 활약했던 전력도 있어 녹화가 더 흥미진진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강균성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JTBC ‘마녀사냥’등을 통해 독특한 연애관으로 화제를 모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6일 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