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구리 모임 (김성구 천둥 혜미 아이유)
쭈구리 모임 (김성구 천둥 혜미 아이유)
쭈구리 모임 (김성구 천둥 혜미 아이유)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혜미가 아이유와 천둥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피에스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김창렬은 혜미에게 “아이유와 엠블랙 천둥과 함께한 쭈구리 모임 멤버라고 들었다. 혜미에게 쭈구리란?”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혜미는 “파스타”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혜미는 “연습생 시절을 6~7년 시절했다. 그때가 넷 다 막내라서 쭈구리처럼 있자고 해서 지은 이름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파스타라는 건 무슨 뜻이냐”고 다시 물었고 혜미는 “밥은 매일 먹는다. 파스타는 어쩔 때 한 번 씩 땡기지 않느냐. 일상에 땡길 때마다 생각나는 친구들이다”라고 덧붙여 김창렬과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이 언급한 쭈구리 모임은 아이유와 천둥, 혜미, 하이포의 김성구 네 명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며 변함없는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피에스타는 지난 4일 ‘짠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아이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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