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빅스 엔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빅스 엔이 로맨틱돌로 떠올랐다.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엔의 활약상이 하이라이트로 공개된다.
엔은 ‘총각파티’를 통해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돌의 모습이 아닌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멘트와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특히 엔이 ‘총각파티’ 첫 회에서 여자친구를 집에 자연스럽게 초대하기 위해 고백한 “같이 있자” 한 마디는 SNS에서 동영상 재생 100만뷰 달성과 함께 걸그룹이 뽑은 최고의 고백법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후 엔은 풋풋한 여고생들의 교생 선생님이 되는 남자의 로망 실현부터 아르바이트 중 마음에 드는 여자 손님의 번호 얻기, 사귄 지 100일된 여자친구와 첫 키스 하기 등을 통해 자신의 연애 비법을 전수하며 ‘총각파티’의 공식 로맨틱남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작진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솔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는 것은 물론 커플 시청자에게는 작은 연애 팁을 전하기 위하여 엔의 심쿵 퍼레이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매회 여심을 저격하는 모습으로 총각들의 질투와 동시에 걸그룹의 찬사를 받고 있는 엔으 활약상은 오는 12일 오후 9시,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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