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현우가 자신이 초능력자인 줄 알았던 사연을 고백했다.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뚜렷한 캐릭터 없어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남자 연예인들이 총출동,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한 때 내가 초능력자인 줄 알았다”며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도 다치지 않았었던 황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이어 현우는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는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상남자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토리 있는 친구다”라며 칭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같은날 출연하는 감성 발라더 에디킴은 버즈의 민경훈, 조정치, 윤종신의 성대모사를 선보였으며 가수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에디킴만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의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은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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