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홍보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는 개인적 비방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나 이런 루머가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 검토를 해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대응이 백종원 대표 보다는 사업체의 이미지 타격 때문이라는 뜻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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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계자는 “원조쌈밥집 브랜드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저급의 식자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격 품목의 삼겹살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대패삽겹살은 얇게 썰린 모양 때문에 지은 이름이다.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체인 업체에서 저급의 식자재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지 모든 대패삽겹살이 저급이 아니다”라며 음식 재료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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