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그룹 엑소(EXO)가 경제 매거진 포브스코리아 선정 ‘2015 한국 파워 셀러브리티 40(2015 KOREA POWER CELEBRITY 40)’에서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엑소는 포브스코리아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40명을 선정해 발표한 ‘2015 한국 파워 셀러브리티 40’에서 각 분야의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둬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 그룹의 높은 위상과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번 ‘2015 한국 파워 셀러브리티 40’은 포브스코리아가 포털사이트(다음카카오)에서 제공받은 2014년 인물 검색 순위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가요, 스포츠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150여 명의 후보군을 선정, 작년 한 해 동안의 매출, 미디어 노출 빈도, 방송 활동, 전문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종합 순위를 매겨 최고의 활약을 펼친 셀러브리티를 뽑은 것이다.
특히 엑소는 이번에 순위에 이름을 올린 셀러브리티들 중 유일하게 4개 부문(매출, 미디어, 방송, 전문성)에서 모두 10위 안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발표된 순위에서 종합 5위로 첫 진입한 데 이어 올해는 1위에 등극해 데뷔 3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엑소는 오는 7~8일, 13~15일 총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 디 엑솔리움(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개최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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