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드라마 함께 보기 이벤트로 팬들과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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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풍문으로 들었소>가 오늘 밤 9시 50분부터 배우 유준상과 ‘드라마함께 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시청자의 증폭되는 궁금증을 유준상이 직접 해결에 나설 예정. 뿐만 아니라 유준상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배우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벤트 직후에는 추첨을 통해 유준상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실시간 드라마 함께 보기’ 이벤트는 주연 배우들이 직접 릴레이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 계정(@sbspoongmoon)을 통해 총 3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9시 50분부터 11시20분까지 이루어진다. 지난 주 첫 방송과 함께 시작된 이벤트에는이준이 참여하여 시청자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 주 첫 방송이 전파를 타며 파격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더욱 기막힌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귀띔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