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화나, AOMG 소속 DJ Wegun과 함께한 싱글 발매

화나 X DJ 웨건

화나 X DJ 웨건

래퍼 화나와 AOMG 소속 DJ Wegun의 프레쉬애비뉴가 오늘 정오 새 싱글 ‘록킹 스테디(Rockin’ Steady)’를 발매한다.

프레쉬애비뉴은 지난 1월 22일 유쾌한 올드스쿨 트랙이었던 ‘소울 무드 페이커스(Soul Mood Fakers)’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하였다. 오랜 힙합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지난 싱글과 달리, 이번 싱글 ‘록킹 스테디(ROCKIN’ STEADY)’는 프레쉬애비뉴만의 재치가 가득 담긴 트랩 스타일 곡이다. 다양한 색깔을 통해 그들의 행보를 쉽사리 가늠할 수 없게 만들겠다는 프레쉬애비뉴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2일 발매된 프레쉬애비뉴의 신곡 ‘록킹 스테디’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화나와 DJ Wegun은 오는 6일 신촌 긱에서 열리는 자신들의 정기공연 어글리정션(The Ugly Juction Live)에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톤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