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삼둥이가 위기 상황 대처법을 배웠다.

1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위기 상황 대처법을 배우는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송일국은 삼둥이들에게 아빠를 잃어버렸을 때의 대처 상황을 가르쳤다.

“아버지 이름을 말해야지”라는 송일국의 말에 민국이는 “송일국입니다”라고 정답을 말한 데 비해 만세는 “송국짜”라고 말하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어 대한이는 “아니야”라고 답하며 졸지에 아빠를 ‘송아니야’씨로 만들기도.

또한 아빠가 쓰러졌을 때의 대처법을 연습하며 삼둥이들은 아빠의 발에 대고 이야기를 하고 아빠 눈을 억지로 눈을 뜨게 하는 등 끊임없이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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