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뇌섹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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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출연진들이 뛰어난 언어 실력을 뽐냈다.

2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에서는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타일러, 이장원, 랩 몬스터가 출연해 지성미를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미국인 타일러는 일본어를 읽으며 한국어로 번역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6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또한 ‘엄친아’ 김지석 역시 영어와 독일어 교원 자격증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최연소 ‘뇌섹남’ 랩몬스터는 준비한 VCR에서 일본어로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하고 영어로 외신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공개, 능숙한 3개 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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