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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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멤버 케빈, 라붐의 지엔(ZN)이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About Love)’가 공개됐다.

유키스의 케빈과 라붐의 지엔은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의 ‘밀키 러브(Milky Love)’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지난해 11월 촬영을 끝마쳤다. 지난 25일 저녁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예고편을 깜짝 공개 했다.

옴니버스 형식인 ‘어바웃 러브’는 CF 감독으로 유명한 이경석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밀키 러브(Milky Love)’와 ‘시크릿 러브(Secret Love)’ 각 2편씩 묶어 총 4편으로 제작되었다. ‘밀키러브’는 유키스의 케빈과 라붐 지엔, ‘시크릿 러브’ 는 ZE:A(제국의아이들) 동준과 중국 CF스타 유리나가 주연을 맡았으며 김경진, 오정태, 춘자, 김경록, 한정우 등이 함께 출연 했다.

케빈은 서글서글하고 환한 미소로 상대방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주지만, 워낙 말이 없어서 어느 누구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남자 케빈역을 맡았으며, 라붐의 지엔은 밝고 명랑한 4차원 소녀 마리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연기도전 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어바웃 러브’는 26일 오후 2시 여의도 CGV 비즈니스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지며, 예정이며, 오는 3월 2일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AboutLove)를 통해 전편을 모두 공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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