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김구라 아들 김동현의 가수 데뷔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구라의 과거 아들 자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동현은 과거 아빠 김구라가 메인 MC를 맡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을 직접 소개하며 “공부 빼고 착하고 다 잘하는…”이라며 대본에 없던 단어를 집어넣어 아들을 칭찬했다.. 그러자 MC들은 “거기 ‘착하고’는 없지 않느냐”며 김구라의 사심 방송을 지적했다.

이에 아랑곳 않고 김구라는 “내 새끼 김동현, 최고예요”라며 ‘아빠바보’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브랜뉴뮤직 측은 ‘김동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동현의 데뷔는 오는 6월쯤 이루어질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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