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독특한 취미생활로 색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는 스타들을 만난다.
배우 남규리는 격투에 빠졌다. 남규리는 한 격투기 게임의 소문난 실력자라고 한다. 특히 남규리는 얼마 전 열린 격투기 게임 행사에서 세계 챔피언을 누르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직접 그 실력을 증명했다고 한다.
또 ‘심타쿠’라는 별명까지 얻은 배우 심형탁은 도라에몽 마니아 다운 모습을 보인다. 심형탁은 이날 도라에몽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제작진에게 도라에몽에 대한 속마음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전혜빈은 요리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전혜빈의 요리 실력에 ‘한밤’ 이경홍 PD는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전혜빈의 요리 실력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전혜빈은 만들기 까다로운 스페인 요리부터 능수능란한 불쇼까지 선보인다고 한다.
스타들의 독특한 취미생활은 25일 오후 8시 55분 ‘한밤의 TV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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