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녀
걸그룹 유닛 참소녀의 싱글 앨범 ‘올해의 주문’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참소녀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방송을 통해 아이돌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정형돈, 데프콘이 지나, 포미닛 소현, 애프터스쿨 리지, 카라 영지를 모아 제작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20일 데뷔곡 ‘올해의 주문’을 발표했다.
‘올해의 주문’은 뮤직비디오 차트 순위가 멜론 사이트 (주간 2위, 일간 2위), 다음 뮤직 일간 1위, 네이버 뮤직 일간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빅병 1집 ‘스트레스 컴온’, 2집 ‘오징어 된장’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인기 아이돌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정형돈, 데프콘 콤비는 이번 참소녀 1집을 통해 기존에 추구하던 음악 색깔과는 전혀 다른 초절정 큐트 힙합을 앞세워 가요계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용감한 이단 호랑이와 참소녀의 뮤직 버라이어티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는 2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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