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유라
걸스데이 유라와 B1A4 산들이 가면을 쓴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18일 방송되는 MBC 설특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유라와 산들이 자신의 SNS에 가면을 쓴 인증샷을 게재했다.
유라는 가면을 써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를 선보이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으며, 산들도 SNS에 타이거 마스크를 쓴 재미있는 사진을 올렸다.
‘복면가왕’은 가면 속에 얼굴을 숨긴 8명의 스타들이 오직 가창력만으로 대결하는 국내 최초 미스터리 음악쇼다. 유라와 산들은 김구라, 소이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등과 함께 가면 속 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하고 밝혀내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승부와 미스터리한 이들의 정체는 오는 18일 오후 5시 5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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