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이현우
이현우

배우 이현우가 SBS ‘내일을 향해 뛰어라’ 스태프에게 따뜻한 커피차를 대접한 팬들에 90도 폴더 인사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시간여행이란 소재로 풀어낸 이번 작품에서 선(先) 사고 후(後) 생각 형의 고등학교 복싱 특기생 강문재 역을 맡은 이현우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새해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커피차 앞에서 브이 포즈로 인증샷을 찍으면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현우는 ‘새해부터 고생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문재가 커피 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 앞에서 허리를 굽혀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평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팬들을 향한 사랑과 인사성이 바른 그의 모습이 여기에서도 그대로 묻어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이에 이현우는 “팬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 드린다”며 “특집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가족의 의미와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 “올해에는 뜻하신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마음이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현우를 비롯해 류현경, 안내상, 전진서, 류상욱, 진혜원 등이 출연하는 SBS 특집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오는 20일 오전 9시 10분부터 1, 2회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