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해피투게더3′ 광희가 모친의 독설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화성인 특집’으로 배우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가수 황광희, 설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관리 중독남으로 등장한 그룹 제국의 아이돌 광희는 임시완의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몰라요”라고 신경질적으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같은 그룹 멤버 박형식과 임시완이 최근 드라마로 주가가 오른 것에 대해 “배가 아프지 않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광희는 “엄마가 (‘변호인’) 국밥집 아들이 네가 될 수 없는게 ‘어떻게 국밥집 아들이 성형을 하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영화 감독을 겸하고 있는 구혜선에게 “누나, 나 좀 써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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