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쇼타임’ 보라
‘씨스타의 쇼타임’ 보라
‘씨스타의 쇼타임’ 보라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흠잡을 데 없는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쉬는 날 평범한 20대 여학생처럼 자신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상을 담은 싱글 라이프 편이 방송된다.

이중에서도 이른 아침 일상이 가장 돋보였던 멤버는 바로 맏언니 보라였다. 이른 아침부터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첫 모습을 드러낸 보라는 화장실로 직행해 거침없이 세안을 하며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안을 마친 보라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잡티 없이 완벽한 피부까지 선보이며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청초한 무결점 민낯을 뽐냈다. 또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고 손으로 두드리며 수분을 흡수시키는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라는 하루 동안 진행된 촬영 내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진짜 리얼 100%의 싱글라이프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자신의 절친 예원을 집으로 초대하는 등 어느 20대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무대 위 섹시 걸그룹 멤버가 아닌 풋풋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보라의 청초한 무결점 민낯은 12일 오후 6시, ‘씨스타의 쇼타임’ 6회 싱글라이프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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