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호구의 사랑’ 방송화면
‘호구의 사랑’ 최우식과 유이가 키스를 하며 핑크빛 기류의 시작을 알렸다.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바다 여행을 떠난 강호구(최우식)와 도도희(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도희는 바닷가에서 술을 마신 후 취했고 자신의 앞에서 담배를 피려는 호구에게 “너 어떻게 내 앞에서 담배를 필 수 가 있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는 “나 무서워요, 나 어떡해”라며 오열했고 호구는 “울지마”라며 영문을 모르는 채로 그를 위로했다.
이 과정에서 둘은 묘한 분위기에 휩싸여 키스를 했다. 이후 도도희는 한 번 더 강호구에게 키스를 하며 둘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호구의 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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