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와 카라 허영지
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애프터스쿨 리지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11일 허영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리지언니 ‘쉬운 여자 아니에요’ 대박나라!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참소녀 멤버의 계피, 리지언니와 컴백 무대 엿소현이의 ‘쇼챔피언’ 무대 본방사수. 미친 것처럼 ‘미쳐’. 참소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붙어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허영지와 리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술을 살짝 내밀고 미소 짓고 잇는 허영지와 한쪽 눈을 감은 채 윙크를 하고 있는 리지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현역 아이돌다운 인형같은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허영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리지는 지난 1월 23일 첫 솔로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허영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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