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고등학교 졸업 소감을 남겼다.예린은 지난 10일 졸업식 하루 전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된다”며 “고등학교 생활이 너무 즐거웠기에 졸업하기가 싫었다. 얼떨떨하기도 하고 아쉽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예린은 11일 오전 서울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예린과 함께 에이핑크 오하영, 레드벨벳 조이, 소나무 의진, B.A.P 젤로, 와썹 우주 등이 함께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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