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샘 킴
스타 셰프 샘 킴
스타 셰프 샘 킴

‘1 대 100′ 스타 셰프 샘 킴이 김연아에게 요리해 준 사연을 밝혔다.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실제 모델, 스타 셰프 샘 킴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녹화에서 샘킴은 스타 셰프가 있는 레스토랑인 만큼 많은 유명인사가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아왔음을 밝히며 그 중 피겨여왕 김연아의 방문도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샘 킴은 “김연아 선수가 왔는데 보는 앞에서 직접 요리를 했다. 정말 미인이더라. 요리하면서 사람 앞에서 떨어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손을 떨었다”라며 피겨여신 김연아를 직접 만났던 소감을 전했다.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시청자들의 유쾌한 웃음을 책임지는 그녀,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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