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리지
‘컬투쇼’ 리지
‘컬투쇼’ 리지

리지가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리지와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컬투는 리지에게 “‘쉬운 여자 아니에요’ 반응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리지는 “반응이… 나쁘진 않은데 무반응이에요”라고 답했다. 리지를 짠하게 보던 컬투는 말을 돌려 ‘전국노래자랑’의 이야기를 했고 리지는 “정말 자랑하고 싶은건 ‘전국 노래자랑’에 형돈이와 대준이도 못 나갔다. 2~3개월 줄을 서야한다더라. 근데 리지가 해냈어요!”라며 뿌듯해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고 있던 뮤지는 “나도 UV 활동 때 유세윤과 나가려 했는데 못 나갔다”고 덧붙여 리지를 더욱 뿌듯하게 만들었다.

리지는 솔로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파워FM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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