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이

삼둥이와 사랑이가 생애 첫 바이킹 경험에 울먹였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눈썰매장을 찾은 삼둥이와 사랑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눈썰매장에 방문한 송일국, 삼둥이와 추성훈, 사랑이는 눈썰매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바이킹을 타러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바이킹에 올라탄 이들은 운행이 시작되자 잔뜩 겁을 먹었다. 송일국과 추성훈은 즐거워한데 반해 삼둥이와 사랑이는 겁을 먹고 울먹이기 시작했다. 운행 종료 후 “더 탈까?”라고 묻는 아빠들의 질문에 삼둥이와 사랑이는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서도 바이킹 가장 뒷좌석에 앉은 사랑이와 만세는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 추성훈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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