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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화생방이 다시 시작됐다.

8일 방송된 ‘일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윤보미, 안영미, 이다희, 이지혜가 함께 훈련을 받았다. 윤보미는 가장 먼저 훈련장을 빠져나갔다. 이어 안영미, 이다희도 훈련장을 빠져나가 눈물, 콧물, 침을 질질 흘렸다.

이지애는 마지막까지 훈련장을 나가지 않고 화생방 훈련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조교에게 “훌륭하다”고 칭찬까지 받았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MBC ‘일밤’ 사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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