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드라마 ‘힐러’를 통해 타이틀롤로서 손색없는 열연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다.
극중 지창욱은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힐러 서정후 역할로 분해 다중인격 뺨치는 변신 릴레이를 펼쳐왔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날렵한 액션과 폭넓은 감정연기, 그리고 여심을 흔드는 멜로까지 선보이고 있는 지창욱. 그는 이미 브라운관을 넘어선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서정후 캐릭터에는 배우 지창욱 이상의 적격 배우를 떠올릴 수 없다는 평. 대체불가의 매력으로 대중을 꽉 잡은 지창욱이 ‘힐러’를 발돋움 삼아 어떤 활개를 펼쳐나가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지창욱, 그의 이유있는 비상이 펼쳐지고 있는 KBS2 ‘힐러’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19회가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