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민호 수호 이종현 성규
촬영 차 인도로 출국한 아이돌 멤버들이 뉴스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6일 방송된 KBS2 ‘아침뉴스타임’에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 씨엔블로 종현이 출연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KBS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 촬영 차 인도에 출국한 이들은 뉴스에서 직접 리포팅을 하며 인도에서의 K팝의 현실을 전했다. 규현과 민호는 직접 뉴스 리포팅을 하며 현지 음반 판매장을 보여줬다. 또 수호는 현지 시민에게 “K팝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들은 인도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두근두근 인도’는 방송보다는 영화, 방송인보다는 영화배우가 스타가 되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술친구 6인방의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로 리포팅에 나선 다섯 사람 외에 동방신기 최강창민도 출연진에 포함돼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아침뉴스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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