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진세연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진세연, 의외의 예능감과 입담 주목 ‘먹방부터 애교까지’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월 29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진세연이 올랐다.
배우 진세연이 ‘투명인간’에서의 귀여운 활약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는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은 강호동에게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고 외모 극찬을 받았고 수줍어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우나로 변신한 사장실에서는 수건 양머리 패션으로 ‘귀요미송’을 불러 남자 직원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식당으로 변신 시킨 엘리베이터에서는 강호동과 비빔밥 먹방을 선보이고 능청스레 “차린 건 없지만 먹고 가세요, 식사하고 가세요”라고 외쳐 직원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진세연의 의외의 예능감과 입담이 빛을 발했던 시간이었다.
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TEN COMMENTS, 진짜 예쁜 것 같아요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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