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이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정승환은 고(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선곡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양현석은 “정승환 목소리의 장점은 전 세대가 이해할 수 있는 노래다. 60대가 들어도 느낄 수 있다”며 “시청자들은 정승환이 어떤 기획사가 잘 어울릴까 생각할 것이다.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 때문에 안테나뮤직을 생각할 수도 있고, 자작곡 잘 쓰는 JYP일 수도 있다. YG는 세 번째 일 것이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생각한다. 욕심이 난다. 계속 곁에서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아는 자작곡 ‘편지’를 선곡했으며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 무대를 펼쳤다. 결국 정승환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이진아, 3위는 박윤하가 선정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K팝스타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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