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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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전 소속사에 위약금 전액을 납부했다.

27일 한 매체는 클라라가 최근 과거 계약 문제로 발생한 위약금 전액을 전 소속사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파기로 발생한 위약금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맺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클라라는 위약금을 매월 상환하겠다는 조건으로 마틴 카일로 이적했다. 하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폴라리스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맺으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과 주고받은 문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클라라 측에서 폴라리스의 도움 없이 직접 위약금 전액 납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클라라는 지난해 9월 폴라리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지난해 12월 말에는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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