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바로가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육중완과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로는 “정글도 처음이었고 팔라우도 처음이었다. 팔라우 안에서도 정글로 들어갔는데 하늘은 맑고 바다는 깨끗하고 공기도 맑고 그런 것들이 좋았다”며 당시를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정글가면 저는 매일 씻을 줄 알았다. 그런데 3일 지나니까 씻지도 않고 수염도 못 밀어서 사극처럼 길렀다”고 말했다. 또한 “원래 씻을 때 쓰려고 물티슈를 가져갔는데 안 쓰게 되더라. 괜히 가져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신에 볼일 볼 때 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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