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동물농장’ 시청 후 눈물 ‘충격 비주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효린이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효린이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린은 식사를 하며 ‘동물농장’을 시청했다. 그는 “요즘에는 수달을 키우고 싶다”며 동물에 대한 애정을 한껏 표현했다. 이때 갑자기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동물이 등장했고, 효린은 “저런 거 보면 안돼. 기분이 꿀꿀해져”라고 말했다.

이후 효린은 눈물까지 흘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코에 휴지를 틀어막으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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