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는 의사 강희애(신은정)가 실종되는 사고의 참고인으로 나선 장하나(한지민)와 구서진 (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종된 강희애는 현빈의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해결 할 수 있는 실마리를 가졌던 인물. 이에 구서진은 다급하게 그의 행방을 찾았다.
유일한 사건의 목격자였던 장하나는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내지 못했다. 이에 장하나는 의사를 찾았고 단기 기억상실진단을 받았다. 사고를 목격하고 당한 외상 후 후유증이 생긴 것. 하나가 범인을 기억해내지 못해자 서진은 최면 수사를 할 것을 요구했고 이에 하나는 서커스단 해고를 번복하는 대가로 최면수사를 받기로 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 발랄한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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