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한 오민석.
오민석이 다부진 몸매를 공개했다.MBC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오만한 엘리트이자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차기준 역을 맡은 오민석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상반신 노출이 들어간 장면 촬영을 앞두고 과감히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다. 이전 작품에서도 뜻밖의 사우나 신으로 다부진 몸을 드러냈던 오민석이지만 여전히 맨몸을 드러내는 것은 부담스러운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긴장한 기색이 묻어 있다.
특히 세련된 슈트 뒤 가려졌던 상남자 오민석의 넓고 각진 어깨와 남성미 넘치는 단단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또 만져보고 싶은 섹시한 복근과 흠 잡을 데 없는 잔 근육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제작진 측은 “이날 오민석의 탄탄한 몸매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오민석은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자세로 쉬는 시간 틈틈이 푸쉬 업과 같은 근육 운동을 하며 촬영 직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이 같은 오민석의 ‘숨은 노력’ 덕분에 멋진 장면이 나온 것 같다”고 귀띔했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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