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자국의 열정페이에 대해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글로벌 문화대전-세계의 핫이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청년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호주대표 블레어는 “(호주의 경우)카페에서 1시간만 일하면 약 17000원 정도 번다”고 말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일하고 돈을 못받는다. 경기가 악화되면서 일자리가 줄고 무급 인턴십이 늘었다. 일 시작할 때 눈치보여서 얼마주는지 못 물어본다”며 자국의 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이탈리아 젊은이들이 완전 웃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다”며 변기수리공을 부른 뒤 돈 대신 SNS에 홍보해주겠다는, 현실풍자 영상이 있음을 소개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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