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성혁 이광용이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예체능’에서는 전라도 팀과 본선 진출을 걸고 마지막 승부를 벌이는 성혁-이광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예체능-테니스팀’ 정형돈-성시경, 이규혁-차유람이 경기를 펼쳤으나 패배했다. 이에 3승 전승을 거둬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고, 결국 성혁-이광용이 마지막 승부를 장식하게 됐다. 하지만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두 사람 역시 긴장감 탓에 평소 하지 않을 법한 실수를 연달아 저질렀기 때문.

그러나 이광용의 서브에 성혁 스매시가 성공으로 이뤄지며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이후 팀의 본선 진출 확정 소식까지 전해졌고 모두가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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