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곰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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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쌍둥이 판다를 키우러 중국으로 떠난 ‘곰 세 마리’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첫 방송하는 MBC ‘일밤-애니멀즈’의 마지막 코너 ‘곰 세마리’의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박준형(god), 장동민, 유리(소녀시대), 곽동연이 판다 조련사들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조련사에게 안겨있는 아기 판다 세 마리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곰 세마리’는 ‘무한도전’ 등을 연출한 손창우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중국의 국보급 동물인 세 쌍둥이 판다를 돌보는 프로젝트다.

‘일밤-애니멀즈’는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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