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신화 인기가요MC
‘인기가요’가 800회를 맞이했다.SBS ‘인기가요’가 오는 25일 800회를 맞이하여 ‘인기가요’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수들로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스페셜 무대로 ‘인기가요’ 1회 ‘회상’으로 1위를 수상한 터보가 무대에 오르기로 확정지었다. 터보의 출연은 1998년 첫 방송된 제1회 ‘인기가요’의 첫 1위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고, 바쁜 스케줄에도 800회라는 소식에 흔쾌히 출연을 동의해주었다.
또 1998년 ‘해결사’로 ‘인기가요’와 생일이 같은 신화의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있다. 신화는 ‘인기가요’와 동일년도에 데뷔한 인연을 비롯하여 김동완, 앤디가 각각 2003년, 2005년 MC로 활약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또 기존 MC 김유정, 황광희, 홍종현과 함께 역대 MC들이 꾸미는 특별무대는 물론 진행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출연 MC들이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인기가요’ 800회 특집은 오는 25일 오후 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신컴엔터테인먼트,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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