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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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동정 여론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정하지 마라. 나는 내가 선택한 방법으로 내 삶을 살고 있다.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나는 스트레스도 없고 고통도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성인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이에 대해 생긴 동정여론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김성은이 출연한 ‘꽃보다 처녀귀신’은 지난 15일 개봉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성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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