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
‘힐러’ 지창욱이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지창욱은 서정후 역을 맡아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썸타고 싶은 남자, 지창욱의 매력을 분석해본다.
# 멋있거나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드라마 ‘힐러’를 통해 신출귀몰한 변신의 귀재로 거듭난 지창욱. 박력 넘치는 액션으로 남성미를 한껏 뽐내다가도 조민자(김미경) 앞에서는 투정을 부리고, 채영신(박민영) 앞에서는 서정후와 박봉수의 모습을 함께 보이는 등 다채로운 얼굴들로 여심을 밀고 당기고 있다. 무엇보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케 하는 그의 프로페셔널함은 설렐 수밖에 없는 섹시함마저 드러내고 있다.
# 우월 비주얼, 명품 식스팩까지
물오른 연기력과 더불어 지창욱의 조각같은 외모, 꾸준한 운동으로 만들어진 명품 식스팩은 그가 지닌 매력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그의 우월한 비주얼은 캐릭터의 존재감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유입에 큰 몫을 해내고 있다는 평.
# 설렘포인트를 정확하게 아는 영리함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면면들을 모두 이해한다고 말한 지창욱은 여심을 두근케 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듯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남자답게 몰아붙이다가도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모습들로 감성을 자극하는 것. 무엇보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그의 열연은 여성들의 감정이입을 돕는 일등공신이 되어주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지창욱은 ‘힐러’에서 박민영과의 애틋한 로맨스를 시작해나가고 있는 상황. 이에 그가 어떤 촌철살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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