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1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은 감성과 유니크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루비(Reuby)가 오늘 밤, ‘옥탑방 라디오’에 출연한다.유지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옥탑방 라디오’는 KBS Cool FM(수도권 89.1MHz)에서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하는 음악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루비는 15일 24시에 방송되는 ‘밤에 온 손님’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예정이다.
제임스 모리슨, 제이슨 므라즈가 느껴지는 싱가포르의 라이징 스타인 루비는 40년대에 발표된 올드팝 ‘You Are My Sunshine’을 그 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My Sunshine`으로 싱가포르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루비의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 수록곡 중 ‘The Key To Her Heart’ KBS2TV 드라마 ‘스파이’에 삽입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루비는 한국에서의 첫 라디오 출연에 대해 “옥탑방 라디오에 초청받아서 영광이다. 나도 싱가포르에서 심야라디오 프로그램을 즐겨 듣는데, 옥탑방 라디오를 통해 한국 청취자들에게 나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루비는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워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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