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
‘펀치’ 온주완의 열정 넘치는 사진이 공개됐다.14일 배우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본 앓이에 빠진 온주완씨의 대기실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온주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온주완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사를 살피는가 하면 대본에 꼼꼼히 필기를 하는 등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대사마다 형광펜으로 선을 그어가며 극 전개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작품과 캐릭터 분석을 한 흔적이 여실히 묻어나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온주완은 사진 속 진지한 표정과 상반되는 롤 업된 바지와 형형색색의 발목 양말 등 반전 패션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온주완이 출연 중인 SBS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월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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